'전준우 4안타 6타점' 롯데, 삼성에 17-8 대승

입력2021년 09월 22일(수) 18:27 최종수정2021년 09월 22일(수) 18:2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7-8로 승리했다.

롯데는 52승3무58패로 8위를 유지했다. 3연승 행진이 끊긴 삼성은 61승8무48패로 2위에 자리했다.

전준우는 4안타 6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손아섭은 3안타 4타점, 정훈은 1안타 3타점을 보탰다.

삼성에서는 구자욱이 홈런 포함 3안타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은 1회초 1사 3루에서 오재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 그러자 롯데는 1회말 손아섭의 3루타와 전준우의 적시타를 묶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3회초 1사 이후 김헌곤과 구자국, 피렐라의 3연속 안타로 1점을 내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롯데는 3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전준우의 주자 일소 3타점 2루타로 응수하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5회초 2사 만루에서 김동엽의 2타점 적시타로 4-4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롯데는 6회말 2사 1,2루에서 마차도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앞서 나갔다. 신용수의 볼넷으로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는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 전준우의 2타점 2루타로 9-4를 만들었다.

삼성은 7회초 구자욱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지만, 롯데는 7회말 1사 만루에서 마차도의 적시타와 패스트볼,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 정훈의 3타점 2루타 등으로 대거 7득점하며, 16-5까지 멀찌감치 달아났다.

이후 삼성은 8회초 김상수가 솔로포를 터뜨렸지만, 롯데는 8회말 최민재의 적시 2루타로 응수하며 17-6을 만들었다. 9회초 삼성의 마지막 공격을 2점으로 막아낸 롯데는 17-8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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