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공수 맹활약' 페네르바체, 기레순스포르에 2-1 승리

입력2021년 09월 24일(금) 10:01 최종수정2021년 09월 24일(금) 10:01
김민재 / 사진=페네르바체 구단 공식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김민재(페네르바체)가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페네르바체는 기레순스포르를 제압했다.

페네르바체는 24일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기레순스포르와의 2021-2022 터키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리그 4위를 마크했다.

관심을 모았던 김민재는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페네르바체 수비진을 이끌었다. 전반 초반 선제골 과정에서도 기여하며 공격적인 재능을 뽐냈다.

이에 터키 'TRT 스포츠' 해설가이자 터키 축구의 레전드 리드반 딜멘은 "김민재는 이곳 터키 리그에 있기에 과분한 선수"라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네르바체 최고의 영입생"이라고 김민재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페네르바체다. 전반 2분 공격에 가담한 김민재가 브라이트 오세이-새뮤얼에게 패스한 공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 있던 디에고 로시에게 연결됐다. 이어 로시가 올린 크로스를 디오글루가 왼발로 받아 넣어 선취골을 신고했다.

일격을 당한 기레순스프로는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동점골을 정조준했다. 결국 전반 40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지만 이브라히마 발데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페네르바체는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밀고 나오며 추가골을 노렸다. 끝내 후반 19분 메수트 외질이 머르김 베리샤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상대 골 망을 흔들었다.

궁지에 몰린 기레순스포르는 후반 35분 술레만 두카라가 만회골을 터뜨려 1-2로 거리를 좁혔다. 그러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페네르바체는 이후 김민재를 필두로 촘촘한 수비벽을 구축하며 기레순스포르의 공세를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페네르바체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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