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연장 접전 끝 콜로라도 눌러…샌프란시스코와 1G 차

입력2021년 09월 24일(금) 10:39 최종수정2021년 09월 24일(금) 10:39
트레아 터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LA 다저스가 연장 접전 끝에 콜로라도 로키스를 누르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펼쳐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이로써 콜로라도와의 3연전을 2승1패로 장식한 다저스는 98승55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기록했다.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99승54패)와의 격차를 1게임 차로 줄였다. 반면 콜로라도는 71승81패로 같은 지구 4위에 머물렀다.

다저스 선발투수 슈어저는 5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9회말 등판한 잰슨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시거가 4안타를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프리랜드는 6이닝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마크했다. 10회초 등판한 갈브레스는 먼시에게 홈런포를 맞으며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다저스였다. 1회초 폴락의 좌전 2루타로 물꼬를 텄다. 이후 반스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올렸다.

기세를 탄 다저스는 계속된 공격에서 럭스의 우전 안타, 더블스틸을 묶어 무사 2,3루를 만들었다. 이후 슈어저와 베츠가 삼진을 당했지만 시거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3-0으로 앞서 나갔다.

일격을 당한 콜로라도는 2회말 스토리와 크론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할리아드가 1타점 2루타를 뽑아내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이어 햄슨과 누네즈가 범타로 물러났지만 프리랜드가 2타점 적시타를 작렬해 3-3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흐름을 잡은 콜로라도는 5회말 프리랜드의 볼넷 후 타피아가 우월 2점홈런을 작렬해 5-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궁지에 몰린 다저스는 8회초 트레아 터너의 중전 안타와 2루 도루로 2사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폴락이 1타점 2루타를 뽑아내 4-5로 따라붙었다.

다저스는 9회초 2사 후 베츠의 시거의 연속 안타로 희망을 살렸다. 이어 터너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 5-5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흐름을 돌린 다저스는 10회초 무사 2루에서 먼시가 중월 투런포를 날려 7-5로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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