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13승+오승환 330SV' 삼성, NC 1-0 제압…KT·LG 무승부

입력2021년 09월 25일(토) 19:53 최종수정2021년 09월 25일(토) 19:53
원태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

삼성은 25일 오후 5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시즌 63승8무49패를 기록한 삼성은 2위를 유지했다. 반면 7연패에 빠진 NC는 53승4무56패로 7위에 머물렀다.

삼성의 선발투수 원태인은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5볼넷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세이브를 달성한 마무리투수 오승환은 개인 통산 330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김동엽이 1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NC 선발 웨스 파슨스는 8이닝 3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날 양 팀은 5회까지 팽팽한 0-0의 균형을 유지했다.

0의 균형을 깬 쪽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6회말 2사 후 구자욱의 좌전 안타로 주자를 내보냈다. 김동엽의 타석에서 상대 투수 폭투로 2루 득점권 찬스를 잡은 삼성은 김동엽의 1타점 좌전 안타로 천금 같은 선취점을 따냈다.

NC 타선은 원태인에 이어 등판한 심창민(1이닝 무실점), 최지광(0.2이닝 무실점), 우규민(0이닝 무실점), 오승환(1.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한 삼성의 불펜진에 막혀 단 1점도 만회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삼성의 진땀승으로 끝났다.

한편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 kt wiz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홈팀 KT의 선발투수 고영표와 원정팀 LG 선발 임찬규의 명품 투수전이 빛났다.

고영표는 8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으로 LG의 타선을 막았고, 임찬규는 7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KT의 타선을 봉쇄했다.

두 팀 모두 나란히 2명의 불펜진이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0-0 무승부는 KBO 리그 역대 20번째다. 지난 2015년 5월 14일 잠실 NC-LG전 이후 6년 만에 나왔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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