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3 야구대표팀, 파나마에 2-5 패배

입력2021년 09월 26일(일) 10:47 최종수정2021년 09월 26일(일) 10:47
사진=Gettyimaga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파나마에 무릎을 꿇었다.

대한소프트볼협회는 26일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에서 박태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예선라운드 B조 세 번째 경기에서 파나마에 2-5로 졌다"고 밝혔다.

선취점은 한국이 챙겼다. 한국은 1회 1사 후, 김동혁의 볼넷과 임종찬의 안타, 고명준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맞이했다. 박주홍의 타구를 파나마가 홈으로 송구해 타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6번 정민규의 타순 때 파나마 포수가 투수에게 던진 공이 뒤로 빠진 틈을 타 임종찬이 홈으로 쇄도,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일격을 당한 파나마는 1회말 선두 타자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후 2번 타자 조쉬완 아브디엘이 2루타를 터뜨리며 무사 2, 3루의 득점 찬스를 맞았다. 한국 선발 조은이 폭투로 동점을 허용하고 후속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해 2실점하며 마운드를 김건우에게 넘겼다.

한국은 2회말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고도 연속 안타와 더블스틸,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이해. 결국, 4번 타자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추가 2실점해 점수는 1-4로 벌어졌다.

5회초, 한국은 김동혁이 중견수를 넘기는 3루타를 터뜨리고 후속 타자 임종찬이 타점을 올려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 했지만, 고명준의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해 더블플레이로 이어져 아쉽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6회말에도 추가 실점하며 파나마에 최종 스코어 2-5로 졌다.

한편, 한국은 27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각) 베네수엘라와 예선라운드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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