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어용복원 프로젝트 서막, 김유정→안효섭 행보는?

입력2021년 09월 26일(일) 13:47 최종수정2021년 09월 26일(일) 13:47
홍천기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홍천기’ 마왕을 봉인하는 어용복원 프로젝트 서막이 오른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연출 장태유)가 홍천기(김유정)와 하람(안효섭)의 운명 로맨스와 함께 이들을 운명으로 엮은 ‘마왕 봉인’ 사건을 꺼내며 긴장감까지 증폭시키고 있다. 본격적으로 로맨스와 사건이 얽히기 시작하며 ‘홍천기’ 6회는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6회 엔딩 매죽헌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사건은 큰 파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천기의 아버지 홍은오(최광일)가 과거 ‘마왕 봉인식’을 떠올리며 매죽헌에서 난동을 부린 것. 하람을 하람의 아버지 하성진(한상진)으로, 주향대군(곽시양)을 마왕으로 착각한 홍은오는 “하성진 나으리 피하셔야 합니다. 제가 마왕을 막겠습니다”라고 외치며, 주향대군에게 붓을 집어 던졌다.

‘홍천기’ 7-8회에서는 마왕을 봉인하는 어용복원 프로젝트 서막이 오르고, 이와 함께 각 인물들이 마왕과 관련된 사건들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매죽헌화회에서 장원을 한 홍천기는 주향대군에게 무례를 저지른 아버지로 인해 위기에 처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버지 때문에 고화원 입성에 큰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왕실에서는 어용복원 프로젝트를 위해 신령한 화공 홍천기가 필요한 상황. 홍천기가 어용복원 프로젝트에 어떻게 참여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매죽헌에서 뜻밖의 아버지 이름을 듣게 된 하람은 아버지를 죽게 만든 왕실에 대한 복수를 차근차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마왕 봉인식과 어용복원 프로젝트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에 의문을 품게 된다. 하람이 이 과정에서 어떤 사실들을 알게 될지, 홍천기까지 얽혀 있는 이 사건에서 그녀를 밀어낼 수밖에 하람의 마음은 얼마나 애틋할지, 하람의 복수와 사랑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매죽헌화회를 열어 어용을 그릴 신령한 화공 홍천기를 찾은 이가 바로 양명대군(공명)이다. 양명대군은 왕의 어명으로 홍천기와 함께 어용복원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움직인다. 이러한 양명대군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주향대군이다. 19년 전 사라진 마왕을 찾고 있던 주향대군은 홍천기의 아버지 입에서 마왕이 언급되자, 홍천기까지 예의주시해 긴장감을 드리울 예정이다.

마왕 봉인식과 어용복원 프로젝트, 이와 관련된 인물들이 실타래처럼 얽히며 ‘홍천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 하람의 아버지는 과거 마왕 봉인식을 진행한 도사였고, 홍천기의 아버지는 과거 마왕을 봉인할 어용을 그린 신령한 화공이었다. 그후 하람의 아버지는 죽었고, 홍천기의 아버지는 광증을 앓게 됐다. 홍천기-하람의 운명 시작이었던 과거 비밀들이 두 사람의 로맨스와 함께 어떻게 풀리고 전개될지,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홍천기’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홍천기’ 7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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