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롯데 서튼 감독 "박세웅 실투 있었지만, 승부욕 대단했다"

입력2021년 10월 01일(금) 18:38 최종수정2021년 10월 01일(금) 18:38
래리 서튼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부산=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kt wiz를 상대로 더블헤더(DH)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롯데는 1일 오후 3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와 DH 1차전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한 롯데는 시즌 55승4무62패를 기록하며 5위 키움 히어로즈를 5경기 차로 추격했다.

롯데의 선발투수 박세웅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박세웅에 이어 최준용(2이닝 무실점), 김원중(1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KT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최준용이 3승(1패)째를 챙겼고, 김원중이 29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결승타를 신고한 한동희가 2안타 2타점 1득점, 딕슨 마차도가 1안타 2타점, 안치홍이 2안타 2득점, 김재유와 정훈이 나란히 2안타로 힘을 보냈다.

롯데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가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T의 선발투수 고영표를 상대로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를 뽑아내며 역대 14번째, 우타자로는 4번째로 통산 2000안타 대기록을 달성했다. 게다가 올 시즌 100안타까지 달성, 역대 7번째 13년 연속 100안타 기록까지 수확했다.

경기 후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박세웅 선수가 선발로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 3점 홈런이 유일한 실투였을 뿐 굉장한 투구 내용이었다. 5회 마친 후 한 이닝 더 하겠다는 승부욕도 대단했다. 최준용 선수도 2이닝을 잘 던졌고 김원중도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다"며 "주루에서 실수 있었지만 딕슨 마차도와 한동희 등 타선에서 활발한 모습 보여주며 팀으로서 승리를 이끌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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