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두산전 5.2이닝 5K 2실점…패전 위기

입력2021년 10월 01일(금) 20:22 최종수정2021년 10월 01일(금) 20:22
임찬규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임찬규(LG 트윈스)가 호투를 펼쳤지만 패전 위기에 몰렸다.

임찬규는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2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임찬규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3.74를 마크했다.

임찬규는 1회초 상대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1루주자 정수빈을 견제사로 잡아내고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를 삼진으로 솎아내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임찬규는 계속된 투구에서 박건우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김재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기세를 탄 임찬규는 이후 140km 중, 후반대의 패스트볼과 타이밍을 뺏는 체인지업과 각 큰 커브로 두산 타자들을 5회초까지 피안타와 실점 없이 틀어막았다.

순항하던 임찬규는 6회초 선두타자 박세혁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이후 정수빈을 우익수 뜬공으로 잠재웠지만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에게 좌전 안타를 내줘, 1사 1,3루에 몰렸다.

임찬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박건우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묶었다. 이후 마운드를 진해수에게 넘기고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이후 진해수가 후속타자 김재환에게 볼넷을 내준 뒤, 정우영이 양석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임찬규는 2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LG는 임찬규의 호투 속에 6회말 현재 두산과 0-2로 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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