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12승' 한화, 삼성에 8-2 완승

입력2021년 10월 01일(금) 21:27 최종수정2021년 10월 01일(금) 21:2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완파했다.

한화는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2 대승을 거뒀다.

2연패를 끊은 한화는 45승9무70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65승8무51패가 됐다.

노시환은 홈런포를 가동했고, 최재훈은 2안타 2볼넷 3득점, 이성곤은 2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선발투수 김민우는 6.2이닝 6피안타 6탈삼진 3볼넷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2승(9패)째.

반면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은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6볼넷 5실점(4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화는 1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노시환의 2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회초에는 이성곤의 2루타와 장운호의 진루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장지승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한화의 공세는 계속 됐다. 3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상대 실책을 틈타 2점을 더 내며 5-0으로 달아났다. 초반부터 타선의 지원을 받은 김민우는 삼성 타선을 제압하며 5점차 리드를 지켰다.

이후 한화는 7회초 최재훈의 볼넷과 하주석의 안타, 노시환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상대 폭투로 1점, 이성곤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내며 8-0으로 차이를 벌렸다.

삼성은 7회말에서야 강한울, 김상수의 안타로 만든 1,3루 찬스에서 김호재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박해민과 구자욱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더 따라갔다.

하지만 초반의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화는 8-2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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