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11승+김재환 솔로포' 두산, 삼성 꺾고 2연승

입력2021년 10월 02일(토) 19:44 최종수정2021년 10월 02일(토) 19:44
최원준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치고 2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이로써 두산은 올 시즌 60승5무54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65승8무52패를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다.

두산 선발투수 최원준은 8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정수빈이 3안타를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은 5이닝 9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두산은 경기 초반부터 삼성을 몰아붙였다. 1회말 정수빈과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연속 안타, 박건우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김재환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기세를 탄 두산은 2회말 김재호의 중전 안타와 박세혁의 진루타로 1사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정수빈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3-0으로 달아났다.

두산은 4회말 박세혁의 우전 안타와 페르난데스의 내야안타로 1,2루 기회를 얻었다. 이후 박건우가 1타점 2루타를 날려 4-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흐름을 잡은 두산은 7회말 선두타자 김재환의 솔로포로 1점을 보탰다. 계속된 공격에서 양석환의 좌익수 왼쪽 2루타와 양석환의 좌전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들었다. 이어 김재호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뽑아내 6-0으로 도망가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두산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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