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동점 솔로포' SSG, KT와 무승부…공동 6위 유지

입력2021년 10월 02일(토) 20:24 최종수정2021년 10월 02일(토) 20:24
추신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SG 랜더스와 kt wiz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SSG는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SSG는 올 시즌 56승10무57패로 NC 다이노스와 함께 공동 6위를 마크했다. 반면 KT는 68승6무48패로 1위를 유지했다.

SSG 선발투수 샘 가빌리오는 6.2이닝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지만 승리와 연을 맺는 데 실패했다. 추신수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KT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7이닝 4피안타 3사사구 1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불펜진의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양 팀은 경기 초반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0의 행진을 이어갔다. 균형을 무너뜨린 것은 SSG였다. 6회말 추신수의 볼넷과 오태곤의 중전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이후 최주환이 삼진을 당했지만 최정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신고했다.

일격을 당한 KT는 곧바로 반격을 개시했다. 7회초 강백호의 우중간 안타와 유한준의 볼넷, 호잉의 중견수 뜬공으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장성우가 1타점 희생플라이, 신본기가 1타점 2루타를 날려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8회말 선두타자 추신수가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2-2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양 팀은 이후 각각 9회초 1사 2,3루와 9회말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으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찬스를 살리는 데 실패하며 결승점을 얻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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