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양지은 "발달 느리던 첫째, 하늘 무너져…좋아졌을 때 오열" [텔리뷰]

입력2021년 10월 04일(월) 06:40 최종수정2021년 10월 04일(월) 06:40
양지은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슈돌' 양지은이 아들에 대해 전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스트롯2'의 진 가수 양지은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자녀를 공개했다. 아들 의진 군과 의연 양이었다.

양지은은 "남편이 의진이가 16개월 때 이상한 것 같다고 하더라. 불러도 쳐다도 안 보고 다른 애들과 다른 것 같다는 말에 가슴이 철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센터를 찾아 갔는데, 하위 0.01%라고 하더라. 발달이 너무 느리다고 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남편도 그때부터 잠을 못 자고 온갖 논문을 뒤졌다. 제주도로 떠나서 마음껏 자연을 즐기게 해줬다. 모든 걸 몸으로 느끼게 해준 거다. 10개월 간의 노력 끝에 한마디를 했는데, 오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스트롯2' 중간 탈락 때도 의진이가 잘 자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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