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등판' 장민재, 두산전 4.1이닝 3K 1실점 호투

입력2021년 10월 05일(화) 20:11 최종수정2021년 10월 05일(화) 20:32
장민재 / 사진=DB
[대전=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장민재(한화 이글스)가 승리투수 요건을 앞두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장민재는 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4.1이닝 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마크했다.

이로써 장민재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장민재는 1회초 상대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우월 솔로포를 허용해 이날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흔들렸다. 그러나 박건우와 김재환을 좌익수,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한숨을 돌린 뒤, 양석환을 삼진으로 솎아내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장민재는 2회초 허경민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 안정감을 찾았다. 이어 박계범과 김재호를 연속 삼진으로 솎아내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기세를 탄 장민재는 3회초 1사 후 정수빈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페르난데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묶고 2아웃을 신고했다. 이후 박건우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김재환을 우익수 뜬공으로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3회초를 마쳤다.

흐름을 잡은 장민재는 4회초 양석환과 허경민, 박계범을 각각 2루수 직선타, 우익수 뜬공, 2루수 땅볼로 봉쇄하고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장민재는 선두타자 김재호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박세혁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2루수 정은원의 실책으로 1사 1루를 내줬다. 이후 마운드를 배동현에게 넘겨주고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배동현이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막아내 장민재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한편 한화는 장민재의 호투 속에 5회말 현재 두산에 2-1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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