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 한화전 5이닝 10K 2피홈런 3실점…패전 위기

입력2021년 10월 05일(화) 20:30 최종수정2021년 10월 05일(화) 20:30
곽빈 / 사진=DB
[대전=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곽빈(두산 베어스)이 패전 위기에 몰렸다.

곽빈은 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2피홈런) 5사사구 10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곽빈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4.15를 마크했다.

곽빈은 1회말 상대 세 타자 정은원과 최재훈, 하주석을 모두 삼진으로 솎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기세를 탄 곽빈은 2회말 선두타자 노시환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아 이날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에르난 페레즈에게 좌익수 왼쪽 2루타, 김태연에게 볼넷을 내줘 위기에 몰렸다.

곽빈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이성곤과 백용환을 삼진으로 솎아내 2아웃을 신고했다. 이어 이원석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추가 실점을 봉쇄했다.

곽빈은 3회말 첫 타자 정은원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후 최재훈과 하주석을 각각 삼진, 2루수 땅볼로 봉쇄해 한숨을 돌렸지만 노시환과 페레즈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만루 위기를 맞이했다. 이어 김태연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2실점째를 마크했다.

절치부심한 곽빈은 4회말 백용환과 이원석을 각각 삼진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 2아웃을 만들었다. 계속된 투구에서 정은원에게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맞았지만 최재훈을 3루수 땅볼로 유도하고 이닝을 마쳤다.

5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곽빈은 하주석을 좌익수 뜬공, 노시환을 삼진으로 잡아내 안정감을 찾았다. 그러나 페레즈에게 좌월 솔로포를 내줘 3실점 째를 마크했다. 이후 김태연을 삼진으로 솎아내고 이닝을 끝냈다.

곽빈은 이후 6회말 마운드를 김명신에게 넘겨주고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한편 두산은 곽빈의 부진 속에 6회말 현재 1-3으로 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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