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LG, KIA와 2-2 무승부

입력2021년 10월 08일(금) 21:27 최종수정2021년 10월 08일(금) 21:27
케이시 켈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LG와 KIA는 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LG는 65승7무51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KIA는 47승8무68패로 9위를 마크했다.

LG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는 6이닝 5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서건창이 멀티타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승리와 연결되지 못했다.

KIA 선발투수 다니엘 멩덴은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마크했다. 프레스턴 터커는 멀티히트를 뽑아내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KIA였다. 2회말 1사 후 터커의 우중간 2루타와 김민식, 박정우의 연속 볼넷을 묶어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박찬호의 1타점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뽑아냈다.

일격을 당한 LG는 3회초 유강남과 이상호의 연속 안타와 김현수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여기서 서건창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역전을 허용한 KIA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회말 김선빈의 내야안타와 최형우의 사구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 유민상이 좌익수 뜬공, 류지혁이 유격수 직선타에 그쳤지만 터커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2-2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양 팀은 이후 추가점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모두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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