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 "선발 신민혁 상대 강타선 완벽히 막았다"

입력2021년 10월 08일(금) 22:12 최종수정2021년 10월 09일(토) 13:47
이동욱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창원=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나성범과 신민혁의 투타 조화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NC는 8일 오후 7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 홈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이로써 전날 역전패를 설욕한 NC는 시즌 58승7무59패를 기록했다.

NC의 선발투수 신민혁은 7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무실점 역투를 펼쳐 시즌 8승(6패)재를 수확했다.

신민혁에 이어 김진성, 문경찬(이상 1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삼성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강진성이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특히 나성범은 시즌 31호포를 쏘아 올리며 최정(SSG 랜더스·30개)을 따돌리고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후 이동욱 NC 감독은 "선발 신민혁 선수가 상대 강타선을 상대로 7이닝을 완벽히 막으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타선도 김주원, 나성범, 강진성 선수 등이 적시에 타점과 홈런을 터트렸다. 무엇보다 야수들이 좋은 수비로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 금요일 저녁 야구장을 찾아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발 신민혁은 "이전 경기에서 좋았던 감을 그대로 이어가고 싶어서 자신 있게 던졌다. 투수 코치님들께서 몸 쪽 직구를 잘 활용해 보라고 해주셨다. 해보니까 먹히는 타구도 나오고 그 덕분에 변화구나 던질게 많아지면서 쉽게 투구해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내가 목표로 세운건 10승인데 지금 좋은 감 이어서 항상 자신감 가지고 투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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