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스펠맨 47점 합작' KGC, KCC 꺾고 개막전 승

입력2021년 10월 09일(토) 15:40 최종수정2021년 10월 09일(토) 15:40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안양 KGC가 전주 KCC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안양 KGC는 9일 오후 2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홈 개막전에서 85-76으로 이겼다.

KGC는 전성현이 24점으로 맹활약한 가운데 오마리 스펠맨이 23점 9리바운드, 오세근이 14점 12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KCC는 라건아가 20점 18리바운드, 송교창이 11점, 이정현이 13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KGC는 1쿼터부터 빠른 속공과 외곽포를 앞세워 KCC를 압박했다. 특히 2쿼터에 득점이 폭발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3쿼터 초반 전성현의 3점슛으로 시동을 건 KGC는 스펠맨마저 3점포를 성공시키며 순항을 이어갔다. 이후 전성현과 스펠맨이 연속포를 터뜨리며 전반을 49-4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분위기를 탄 KGC는 3쿼터에서도 리드를 이어나갔다. 문성곤과 스펠맨의 득점에 이어 오세근까지 2점슛으로 힘을 보태면서 68-51까지 격차를 벌렸다.

위기에 몰린 KCC는 4쿼터 들어 이정현과 김상규의 연속 득점으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KGC는 이정현에게 3점슛 2방을 헌납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무너지진 않았다. 오세근이 골밑을 장악하며 KCC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문성곤이 쐐기를 박는 3점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결국 경기는 KGC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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