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입력2021년 10월 10일(일) 13:16 최종수정2021년 10월 10일(일) 13:16
강동희 / 사진=SBS 인터뷰게임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자신이 단장으로 있는 농구교실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강동희 전 감독과 법인 관계자 4명 등 총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전했다.

강동희 전 감독 등은 2018년 5월부터 같은해 10월까지 강동희 전 감독이 단장으로 있는 농구교실 법인 운영비 1억8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중이다.

지난 3월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법인 금융거래 등을 분석했고 이들이 운영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목적에 맞지 않은 용도로 사용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희 전 감독은 2011년 브로커들에게 돈을 받고,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2013년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더불어 2013년 9월 KBL(한국프로농구연맹)에서 제명됐다.

이후 자숙 기간을 거친 강동희 전 감독은 2016년부터 프로스포츠 부정방지 강사로 활동했다. 더불어 지난 1월 KBL에 '영구제명 징계 해제'를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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