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승' 임기영 "남은 기간 규정이닝 진입하고 싶다"

입력2021년 10월 10일(일) 21:55 최종수정2021년 10월 10일(일) 21:55
임기영 / 사진=DB
[대전=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시즌 5승을 따낸 임기영(KIA 타이거즈)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임기영은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마크했다.

이로써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한 임기영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4.87을 기록했다.

임기영은 이날 총 투구수 94개 중 주무기 체인지업을 30개 뿌리며 상대 타선을 단 2안타로 묶었다. 결국 KIA가 5-0으로 승리하면서 임기영은 시즌 5승을 신고했다.

임기영은 경기 후 "오늘 경기 전 몸 풀 때부터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았는데 경기 초반 힘이 많이 들어가면서 위기 상황을 맞았던 것 같다"며 "1회 무사 1,2루 3-0 볼카운트 상황에서 풀카운트로 만들고, 결정구로 체인지업이 잘 들어가 병살로 잘 막았던 점이 오늘 경기 승리 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던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드해준 (한)승택이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경기 중간, 중간 야수들의 실책이 있었지만 경기 일부분이고 위기를 넘겨줬던 호수비가 많기에 이닝 중간에 장난을 치면서 서로 긴장을 풀려했다"고 덧붙였다.

임기영은 끝으로 "남은 기간 규정이닝에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많은 이닝을 던져서 규정이닝에 진입하고 싶다"며 "오늘 경기로 4점대 평균자책점에 들어간 것 같은데 조금 더 내리고 싶다"고 남은 시즌 목표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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