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현, 삼성전 5.2이닝 3K 2실점 호투…패전 위기

입력2021년 10월 12일(화) 20:23 최종수정2021년 10월 12일(화) 20:23
윤중현 / 사진=DB
[광주=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IA 타이거즈의 윤중현이 호투를 펼쳤지만 패전 위기에 몰렸다.

윤중현은 1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4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마크했다.

이로써 윤중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3.07을 마크했다.

윤중현은 1회초 상대 테이블세터 김지찬의 볼넷,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었다. 이후 오재일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내줘 1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호세 피렐라를 유격수 병살타로 정리하고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아쉬움을 삼킨 윤중현은 2회초 이원석과 김상수를 각각 우익수 뜬공, 투수 땅볼로 잡아내 2아웃을 신고했다. 이후 박승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삼자범퇴로 2회초를 마쳤다.

윤중현은 3회초 선두타자 김도환에게 사구를 내줘 또다시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김헌곤을 삼진, 김지찬을 삼진으로 처리해 2아웃을 신고했다. 이어 구자욱을 우익수 뜬공으로 묶고 3회초를 마무리했다.

순항하던 윤중현은 4회초 오재일과 호세 피렐라를 각각 중견수 뜬공과 삼진으로 잡아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원석에게 볼넷 후 폭투로 2사 2루를 만든 뒤, 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를 맞아 2실점째를 마크했다.

윤중현은 5회초 2사 후 김지찬과 구자욱에게 연속 안타, 오재일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피렐라에게 3루수 방면 정타를 허용했지만 3루수의 다이빙캐치로 위기를 넘겼다.

6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윤중현은 선두타자 이원석을 삼진으로 정리했다. 이후 김상수에게 볼넷, 2루 도루를 허용했으나 박승규를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이후 마운드를 고영창에게 넘겨주고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한편 KIA는 윤중현의 호투에도 6회말 현재 삼성에 1-2로 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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