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 15승·이정후 3타점' 키움, NC에 13-2 대승

입력2021년 10월 12일(화) 21:38 최종수정2021년 10월 12일(화) 21:38
이정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완파했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13-2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키움은 62승6무61패를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NC는 59승7무60패가 되며 7위로 내려앉았다.

키움 선발투수 요키시는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3볼넷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15승(7패) 고지를 밟았다. 이정후는 3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박병호는 3안타 2타점, 이용규는 2안타 2타점을 보탰다.

NC 선발투수 루친스키는 4이닝 9피안타 6탈삼진 2볼넷 6실점(5자책)에 머무르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선취점은 NC가 가져갔다. 1회초 1사 이후 강진성의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1,2루 찬스를 만든 뒤, 양의지의 적시타, 노진혁의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키움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1회말 이정후의 안타와 박병호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3회말 1사 1,3루 찬스에서는 이정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상대 견제 실책을 틈타 3-2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의 공세는 계속 됐다. 4회말 예진원의 볼넷과 박동원의 안타, 신준우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이용규와 이정후, 박병호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다. 타선의 지원 속에 요키시는 7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NC 타선을 봉쇄했다.

이후 키움은 7회말 2사 2,3루 찬스에서 이용규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는 이정후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 상대 폭투로 2점을 더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회말 김주형의 2타점 적시타와 상대 폭투 등으로 4점을 보탠 키움은 13-2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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