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삼성전 6이닝 9K 4실점…패전 위기

입력2021년 10월 13일(수) 20:29 최종수정2021년 10월 13일(수) 20:29
보 다카하시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광주=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보 다카하시(KIA 타이거즈)가 패전 위기에 몰렸다.

다카하시는 1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다카하시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4.64를 마크했다.

다카하시는 1회초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구자욱을 중견수 뜬공으로 정리한 뒤, 오재일을 3루수 병살타로 묶어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기세를 탄 다카하시는 2회초 첫 타자 호세 피렐라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원석을 삼진으로 솎아낸 뒤 김상수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해 실점 없이 2회초를 마쳤다.

순항하던 다카하시는 3회초 선두타자 김동엽에게 좌중월 솔로포를 맞아 이날 첫 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김도환과 김헌곤, 김지찬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고 3회초를 끝냈다.

다카하시는 4회초 첫 타자 구자욱을 삼진으로 솎아냈다. 그러나 오재일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은 뒤, 피렐라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2실점째를 마크했다.

다카하시는 계속된 투구에서 이원석을 3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하지만 김상수와 김동엽에게 각각 볼넷과 내야안타를 내줘 만루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김도환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다카하시는 5회초 선두타자 김헌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또다시 흔들렸다. 이후 김지찬을 2루수 땅볼로 묶었지만 구자욱에게 우중간 안타, 폭투를 내줘 1사 2,3루를 만들었다.

다카하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오재일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실점을 4점으로 늘렸다. 이후 피렐라를 좌익수 뜬공, 이원석을 삼진으로 묶고 5회말을 마쳤다.

6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다카하시는 김상수와 김동엽을 삼진과 3루수 땅볼로 잡아내 2아웃을 만들었다. 이후 김도환을 삼진으로 정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다카하시는 이후 7회초 마운드를 이준영에게 넘겨주고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KIA는 7회초 현재 삼성에 2-4로 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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