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스위밍 국제대회 파견 선발대회, 19일 고성서 개최

입력2021년 10월 15일(금) 11:23 최종수정2021년 10월 15일(금) 11:45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물속의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오픈워터스위밍 종목에서 국내 최정상의 선수를 가리는 2022 오픈워터스위밍 국제대회 파견 선발대회가 경상남도 고성에서 오는 19일 개최된다.

대한수영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2년에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오픈워터스위밍 종목으로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나설 선수를 선발한다.

연맹과 경상남도 고성군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수영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고성군이 재정 후원한다.

국내 경영 전문등록선수 25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5km와 10km 부문 각 컷오프 타임을 적용해 제한 시간 내 통과자 중 최종 선발한다.

오픈워터스위밍은 강, 호수, 바다처럼 자연 속에서 행해지는 장거리 수영 경기로, 2022 항저우 때부터 아시안게임에도 10km 부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신 박재훈과 임다연은 10km 부문에서, 이정민은 5km 부문에서 다시 한번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경기 장소에 출입하는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 전원은 코로나19 PCR 검사 후 음성 판정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연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연맹은 해안도서와 만이 많은 리아스식 해안의 지리적 특징 때문에 고성군이 야외 수상에서 진행되는 오픈워터스위밍 대회를 개최하기에 적합하다고 여겨 고성군과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2023년까지 전국 오픈워터스위밍대회를 고성군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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