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축구협회, 토트넘에 확인 중

입력2021년 10월 16일(토) 14:50 최종수정2021년 10월 16일(토) 14:50
손흥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도 사실 확인에 나섰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토트넘 선수 두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확진자 두 명은 영국 보건 당국의 규정에 따라 10일간 격리에 돌입한다.

이런 상황에서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진자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데일리 홋스퍼'가 "손흥민과 브리안 힐(스페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도 "손흥민이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결장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그러자 대한축구협회도 손흥민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사실 파악에 나섰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이란 원정 당시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는데, 손흥민은 출국 전날 받은 두 번째 검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이)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 토트넘 구단에 문의했는데, 아직 답변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영국에서 5일 입국해 벤투호에 합류했고, 7일 국내에서 시리아전을 소화한 뒤 12일 이란 원정 경기를 치르고 영국으로 복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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