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 더 CJ컵 3라운드 단독 선두 도약…매킬로이 2위

입력2021년 10월 17일(일) 09:56 최종수정2021년 10월 17일(일) 09:56
리키 파울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더 CJ컵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파울러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밋 클럽(파72/743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3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낚으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21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파울러는 전날 공동 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9언더파 197타)와는 2타 차.

파울러는 지난 2019년 2월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2년 8개월 동안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 PGA 투어 통산 6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이날 파울러는 3번 홀부터 7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8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기세를 탄 파울러는 후반 들어서도 12번 홀과 14번 홀, 16번 홀, 18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매킬로이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로 10타를 줄이며 단독 2위로 도약,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애덤 스콧(호주)과 로버트 스트렙(미국),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는 18언더파 196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강성훈은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까지 2위에 자리했던 김성현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30위, 이경훈과 김민규는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36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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