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홍지윤 "남자친구 생기면 거짓말하거나 바람 피워" 고충 토로 [TV캡처]

입력2021년 10월 18일(월) 23:32 최종수정2021년 10월 18일(월) 23:32
홍지윤 / 사진=SBS플러스 '연애도사'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트로트가수 홍지윤이 아픈 연애사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PLUS ‘연애도사’에선 홍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윤은 “연애를 하면 항상 뒤끝이 안 좋다. 상대방이 거짓말을 한다든지 바람을 피운다"고 토로했다.

이후 홍지윤을 만난 사주도사는 홍지윤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연애를 할 때 초반을 넘어가면 남자에게 너무 안정감과 안도감을 준다는 것은 내가 관리를 안 하고 보살피지 않아도 내 옆에 편안하게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홍지윤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술자리도 안 가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안 한다"며 이를 인정했고, 홍진경은 "어떻게 안정감을 줬다는 거냐"면서 궁금해했다.

사주도사는 "워낙에 안전하니까 바람을 안 피우는 사람도 새로운 것을 찾고 싶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홍진경은 "저는 저를 재미없어할까 봐 밀당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홍지윤은 "과거에 만났던 사람이 있었는데 학교 후배한테 소개를 시켜줬다. 그 후배가 시기 질투를 받는 것 같아서 딱해보이더라. 제 나름대로 챙겼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 후배랑 남자친구랑 눈이 맞았다. 저는 제 친구들이 제 편을 들어줄 줄 알았따. 같이 욕을 해주기도 했고. 그런데 다음 날 친구들이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더라. 친구들에게도 배신감이 들었다"고 돌이켰다.

이어 "내가 이 친구들이랑 함께 하면 상처받을 일이 생기겠구나, 나랑 다른 사람은 다르구나 싶어 거리를 두게 됐다"고 덧붙였다.

홍지윤은 또 "남자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를 못 받은 적이 있었다. 남자들끼리 재밌게 놀 거라더라. 그러면 그러라고 했다. 어느 날 SNS를 보니까 여자가 있더라. 술집이 오픈형이라서 우연히 만났다는 거다. 근데 그 분은 신기한 게 지금도 잘못을 모르고 아직도 DM이 온다. '우리 참 행복했는데' 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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