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남진 "데뷔 후 월남전 참전, 연예인이라 더 맞아"

입력2021년 10월 19일(화) 15:02 최종수정2021년 10월 19일(화) 15:10
남진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남진이 월남전 복무를 떠올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유민상과 래퍼 한해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해병대 204기라고 밝혔다. 그는 "연예인 최초로 월남전에 참전해 3년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후 연예인으로 한창 인기가 있을 때 입대했고, 마침 그때가 월남전이어서 가게 됐다. 갈 줄은 몰랐는데 상황이 그런거였다. 월남전 참전은 삶 속에 가장 뜻깊고 깊은 경험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병대가 세다고 하는데, 기합이 세다. 그런 고난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라며 "월남에 가니 '노래 부르고 편하게 살다 왔지?'라며 더 때리더라. 시간이 흐르고 전우애가 생겼는데, 처음에는 많이 맞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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