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관전 포인트 셋…어른 맞춤형 드라마의 등장

입력2021년 10월 21일(목) 10:33 최종수정2021년 10월 21일(목) 13:29
술꾼도시여자들 / 사진=티빙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술꾼도시여자들'이 드라마를 1000%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2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절친 3인방으로 뭉치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한다.

특히 30대를 살아가는 세 친구의 일상을 통해 고된 하루를 보낸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어른' 시청자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1억뷰 웹툰의 웹툰 팬층 보유 + 몰입감을 높이는 배우들의 톡톡 튀는 매력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1억 조회수를 달성하며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탄탄한 구성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그리고 최시원까지 언제나 개성있는 연기로 즐거움을 안겼던 또래 배우들이 뭉쳐 제 나이대의 인물을 연기하며 공감대를 형성, 드라마에 대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선빈은 예능 작가 안소희로 분해 유쾌한 매력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오가며 폭 넓은 연기를, 한선화는 지칠 줄 모르는 오버 텐션과 하이톤을 자랑하는 요가 강사 한지연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정은지는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로 변신해 복잡한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최시원 역시 잘생김과 스타일리시함을 벗고 덥수룩한 수염의 괴짜 예능PD 강북구 캐릭터에 몰입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랜선 술친구를 구한다면? 바로 여기 '술꾼도시여자들'

'술꾼도시여자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한잔의 술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고단한 세상과 치열하게 싸우면서 2021년을 살아가는 30대 여성들의 이야기다.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는 인물들이지만 보다 보면 결국 가장 보편적인, 그래서 위로받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전한다.

툭하면 엎어지고, 일어나서 걷는다 싶으면 또 넘어지는 세 살배기 같은 서른이지만 일으켜 달라고 손을 내밀 수도, 아프다고 칭얼거릴 수도 없는 서른 살의 이들에게 친구와 술은 가장 가까이 있는 위로와 같다. 그리스 신화 속 술의 신 디오니소스를 설명하는 단어는 무수히 많듯이 '술꾼도시여자들'은 이 수많은 감정과 사연들을 술이라는 소재로 응축해 전달한다.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바로 '친구들'

더불어 '술꾼도시여자들'은 세 친구의 물보다 진한 우정으로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다가도 금세 화해하며 힘들 때 가장 먼저 서로를 위로해주는 이들의 모습이 어쩐지 나와 내 친구들을 보는 것 같은 동질감을 형성한다. 각자 치열하게 살아남은 뒤 서로와 함께하는 시간에서 힐링을 얻는 세 절친들의 일상이 고된 하루를 보내는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 찐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술꾼도시여자들'은 22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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