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측 "김태호 PD와 12월까지 함께, 후임 박창훈 유력" [공식입장]

입력2021년 10월 21일(목) 11:16 최종수정2021년 10월 21일(목) 11:18
김태호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김태호 PD가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후임은 박창훈 PD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지난번 발표대로 김태호 PD는 12월까지 '놀면 뭐하니?'와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이어갈 후배들이 원하는 방향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놀면 뭐하니?'를 이끌어갈 PD로 박창훈 PD가 유력한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앞서 MBC 측은 지난달 7일, 김태호 PD의 퇴사 소식을 전했다. 당시 MBC는 "김태호 PD는 오는 12월까지 MBC 예능본부에서 프로그램 제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놀면 뭐하니?'는 함께 일했던 후배 PD들이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김태호 PD 역시 자신의 SNS을 통해 "비록 무모한 불나방으로 끝날지언정, 다양해지는 플랫폼과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을 보면서 이 흐름에 몸을 던져보기로 마음먹었다"며 퇴사를 선언했다.

김태호 PD는 2001년 MBC에 입사해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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