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정호영, 애주가 면모 뿜뿜 "소주 한잔 생각나는 요리"

입력2021년 10월 22일(금) 09:12 최종수정2021년 10월 22일(금) 09:25
정호영 / 사진=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셰프 정호영이 프로다운 요리 지식을 대방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은 지난 21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호영은 먼저 돼지고기 주제로 진행된 요리 대결에 “안주로 제격일 것 같다”며 애주가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탄두리 치킨을 준비한 럭키에 “체리고추피클로 매운맛과 산미를 동시에 잡았다”며 감탄을 보냈다.

이어 정호영은 오세득 셰프로부터 빌린 연육기 등장에 “연육기는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장비다, 오세득 셰프가 장비 욕심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돼지 껍질을 썰기 시작한 이혜정을 보며 “돼지 껍질 그대로 소주 한잔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마음의 소리를 표출해 모두의 공감을 받았다.

또한, 이혜정의 새우젓 튀김에 정호영은 “안주로 딱이다, 생각보다 안 짜다”며 끊임없는 먹방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서 해장 요리 주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정호영은 “어제 제가 술을 많이 마셨는데 여기 MC 자리에 있는 게 속상하다”며 화려한 입담을 뽐내 안방극장을 홀렸다.

이외에도 정호영은 출연자들이 요리를 진행하는 동안 “돼지 껍질을 속까지 익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온도를 약하게 세팅한 것”, “반죽에 막걸리를 넣으면 발효가 빨리 된다”, “반죽을 계속 접다 펴면 글루텐이 생겨서 쫄깃한 면발이 나온다” 등 섬세한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정호영은 ‘쿡킹’을 비롯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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