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23점'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공동 2위

입력2021년 11월 07일(일) 20:49 최종수정2021년 11월 07일(일) 20:49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66-57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3승1패를 기록, 신한은행과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2승3패로 4위에 머물렀다.

김소니아는 2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박혜진은 16득점 6리바운드, 김정은은 10득점 10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에서는 배혜윤이 19득점 6리바운드, 김단비가 13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우리은행은 1쿼터까지 삼성생명과 14-14로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2쿼터 들어 김소니아의 3점슛 2방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며 서서히 점수 차이를 벌렸다. 전반전은 33-27로 종료됐다.

기세를 탄 우리은행은 3쿼터 들어서도 김정은과 박혜진, 김소니아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50-40으로 달아났다. 삼성생명은 4쿼터 들어 추격을 시도했지만, 우리은행은 다시 차이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우리은행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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