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맨 24점' KGC인삼공사, 현대모비스 꺾고 3연승

입력2021년 11월 09일(화) 21:10 최종수정2021년 11월 09일(화) 21:10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KGC인삼공사는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6-8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KGC인삼공사는 7승5패로 4위를 유지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5승8패로 8위에 머물렀다. 유재학 감독은 정규리그 통산 700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KGC인삼공사의 오마리 스펠맨은 24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오세근은 20득점, 변준형은 19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이우석이 21득점, 장재석이 1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GC인삼공사는 전반전까지 현대모비스와 38-37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3쿼터부터 KGC인삼공사의 저력이 발휘됐다. 스펠맨과 오세근, 변준형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순식간에 10점차 이상 달아났다.

상승세를 탄 KGC인삼공사는 4쿼터 들어 스펠맨의 외곽포까지 터지면서 20점차 이상 차이를 벌렸다. 이후 여유 있는 경기를 펼친 KGC인삼공사는 96-8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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