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민 22점' 현대건설, GS칼텍스에 3-0 셧아웃 승리…7연승 질주

입력2021년 11월 10일(수) 20:39 최종수정2021년 11월 10일(수) 20:39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게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1, 25-10)으로 꺾었다.

이로써 개막 7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GS칼텍스는 승점 12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현대건설의 야스민과 양효진은 각각 22점과 15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GS칼텍스의 모마는 21점을 쏟아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현대건설이었다. 1세트 17-16에서 상대 서브 범실과 이다현의 블로킹을 통해 19-16으로 달아났다. 이후 점수 차를 유지한 현대건설은 24-20에서 야스민이 오픈 공격을 성공시켜 1세트를 따냈다.

기세를 탄 현대건설은 2세트 접전 끝 21-19에서 고예림의 시간차와 상대 범실, 야스민의 서브 에이스를 통해 세트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어 24-21에서 상대 백어택 미스를 통해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현대건설은 3세트 8-5에서 상대 범실, 양효진의 블로킹, 이다현의 연속 서브 득점, 양효진의 오픈 득점을 묶어 14-5로 도망가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끝내 23-10에서 야스민이 연속 서브 에이스를 터뜨려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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