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100만 흥행 힘입어 아이맥스 재상영 확정

입력2021년 11월 11일(목) 09:57 최종수정2021년 11월 11일(목) 09:57
듄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1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서며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듄’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IMAX 재상영이 확정됐다.

‘듄’의 IMAX 재상영은 17일부터 CGV IMAX 5개 지점(대전, 소풍, 수원, 왕십리, 판교)에서 시작하며 12월 1일부터는 12개 지점(광교, 광주터미널, 서면,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까지 확대해 전국 17개 IMAX 전관에서 상영된다.

‘듄’은 새로운 세계관과 웅장한 스케일, 압도적인 사운드와 음악 등 완벽한 대서사의 위대한 탄생과 시작을 알리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듄’은 IMAX 인증 디지털 Arri LF 카메라로 첫 촬영된 영화로 일반 영화들 보다 가로, 세로가 확장된 1.43:1 비율의 풀화면이 한 시간 이상 나오기 때문에 IMAX 상영관의 인기가 대단했다. 상영이 진행되면서 IMAX 상영관은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취소 티켓을 구하는 일명 ‘취켓팅’이 역대급으로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이에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개봉한 영화 중 ‘테넷’에 이어 IMAX 관객수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IMAX 재상영 역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듄’은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까지 모두 인정받아 파트2가 내년 촬영에 들어가며 새로운 대서사의 장을 여는 작품으로서 기억될 전망이다. 다회차 관람이 이어졌고, 상영이 거듭될수록 관객이 증가하는 입소문 흥행을 증명했다. ‘듄’의 원작인 동명 소설이 스크린셀러로 서점가에서 급부상한데 이어 역시 역주행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있다.

영화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와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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