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 결승골' 맨시티, PSG에 역전승…조 1위 16강行

입력2021년 11월 25일(목) 09:09 최종수정2021년 11월 25일(목) 09:09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을 꺾고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PSG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전적 4승1패(승점 12)를 기록한 맨시티는 남은 6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PSG는 2승2무1패(승점 8)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이날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과 리야드 마레즈, 베르나르두 실바를 앞세워 PSG의 빈틈을 노렸다. PSG에서는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가 공격의 선봉에 섰다.

전반전부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32분에는 맨시티 일카이 귄도안의 슈팅이 골대를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골 소식은 들리지 않았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경기는 후반 들어 더욱 뜨거워졌다. 선제골은 PSG가 가져갔다. 후반 5분 메시의 크로스를 음바페가 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맨시티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8분 스털링이 동점골을 터뜨린데 이어, 31분 실바의 크로스를 가브리엘 제주스가 마무리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맨시티는 1골차 리드를 굳게 지켰고,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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