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살라 연속골' 리버풀, 포르투에 2-0 완승…조별리그 5연승

입력2021년 11월 25일(목) 09:20 최종수정2021년 11월 25일(목) 09:20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버풀(잉글랜드)이 포르투(포르투갈)를 꺾고 조별리그 5연승을 질주했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포르투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 전 리버풀은 이미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었다. 때문에 몇몇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음에도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전적은 5승(승점 15)이 됐다.

포르투는 1승2무2패(승점 5)로 조 2위를 유지했지만,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3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승점 4)와 4위 AC밀란(이탈리아, 승점 4)이 바짝 추격하고 있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하던 리버풀은 전반 37분 티아고 알칸타라의 패스를 받은 사디오 마네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을 통해 오프사이드가 지적돼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리버풀의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7분 알칸타라가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재차 슈팅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후반 25분 조던 헨더슨의 패스를 받은 모하메드 살라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2골차 리드를 지킨 리버풀은 2-0 완승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AC밀란은 같은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원정경기에서 주니오르 메시아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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