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두호이켐 꺾고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8강 진출

입력2021년 11월 27일(토) 10:13 최종수정2021년 11월 27일(토) 10:13
서효원 / 사진=적십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여자 탁구 단식 서효원(한국마사회, 세계랭킹 22위) 이 '세계랭킹 13위' 홍콩 두호이켐을 제압하고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8강에 올랐다.

서효원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힐튼호텔 내 조지R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2021 세계탁구선수권 파이널 여자단식 16강에서 두호이켐을 게임스코어 4-1(11-9, 11-9, 10-12, 11-9, 11-9)로 제압했다.

201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여자단식 16강에 오르며 최고성적을 마크한 서효원은 '커리어 하이' 8강행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세계선수권에 참여한 한국 여자 대표 선수로는 유일하게 단식 종목에서 8강 진출을 이뤄내 한국 여자탁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서효원은 28일 열리는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쑨잉샤(중국)과 격돌할 가능성이 크다. 쑨잉샤는 아드리아나 디아즈(푸에르토리코, 세계랭킹 16위)와 16강전을 펼친다.

한편 세계랭킹 14위 임종훈-장우진 조는 27일 열린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세계 8위 전젠안-좡즈위안 조(8위)를 3-0(11-4, 11-6, 11-5)으로 꺾었다.

이로써 임종훈-장유진 조는 대회 8강 무대에 올랐다. 8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호콴킷 조(11위)를 맞대결을 펼친다. 남자 대표팀은 전 종목 중 임종훈-장유진 조만 생존했다.

남자단식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임종훈(세계랭킹 71위)은 이날 남자 단식 16강에서 세계랭킹 77위 트룰스 모레가르드(스웨덴)에게 3-4(11-6, 15-13, 11-9, 8-11, 2-11, 5-11, 6-11)로 무릎을 꿇었다.

여자복식 조에서는 최효주-이시온 조(이상 삼성생명, 세계랭킹 91위)가 나탈리아 말리니나-엘리자베트 아브라미안 조(러시아, 세계랭킹 183위)를 3-0(11-8, 11-9, 12-10)으로 완파하고 8강 무대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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