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화 측, 상벌위원회 연기 요청…10일 개최

입력2021년 12월 01일(수) 15:22 최종수정2021년 12월 01일(수) 15:22
조송화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조송화(IBK기업은행)에 대한 상벌위원회가 오는 10일로 연기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일 오전 9시 조송화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송화의 변호인 측 요청을 받아들여, 상벌위원회를 10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7일 KOVO에 조송화의 상벌위원회 개최를 요청한 바 있다.

조송화의 변호인 측은 "조송화 선수가 상벌위원회에 성실하게 임하기 위해 의견 진술 및 소명자료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나, 연맹이 통지한 상벌위원회 개최일과 소명자료 제출 기한이 통지일로부터 이틀에 불과해 선수가 적절하고 충분한 의견 진술 및 소명의 기회를 보장받기에 지나치게 급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벌위원회 개최일 및 소명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상벌위원회는 해당 요청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징계 당사자의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필요성을 인정해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상벌위원회는 일정을 연기해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연맹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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