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發 코로나 여파, 이병헌·조승우 음성 "류승완은 밀접접촉자 아냐" [ST이슈]

입력2021년 12월 01일(수) 17:09 최종수정2021년 12월 01일(수) 17:12
이정재 정우성 / 사진=청룡영화상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동료 배우들의 줄검사가 이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추가 감염은 없는 상태다.

지난달 30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정우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집단 감염 우려가 일었다.

지난달 26일에는 제42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시상을 했고, 29일에는 이병헌, 조승우와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과정에서 정우성의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돼 촬영이 즉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우성과 밀접접촉한 동료들의 코로나19 검사가 잇따랐다. 이병헌은 30일 검사를 진행했고, 오후께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승우 역시 1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정우성은 청룡영화상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이정재와 시상에 나섰다. 특히 정우성은 시상 과정에서 류승완과 주먹을 부딪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배우들 역시 관객석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정재의 경우, 지난 27일 제31회 고담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류승완 감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는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지 않았으며, 별다른 증상이 없어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추가확진자가 없어 한숨을 돌린 상황. 그러나 코로나19의 잠복기간이 통상 1~14일이라 일각의 우려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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