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리그 5호골 손흥민, 예전 모습과 비슷" 호평

입력2021년 12월 03일(금) 08:44 최종수정2021년 12월 03일(금) 08:44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의 승리를 견인한 손흥민이 현지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그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7승1무5패(승점 22)를 기록하며 6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이 터뜨린 2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2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고, 후반 20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세르히오 레길론의 땅볼 크로스를 가볍게 밀어 넣었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18일 뉴캐슬전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골맛을 봤다. 리그 기록은 5골 1도움(공식전 6골 2도움)이 됐다.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하며,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7점을 매겼다. 해리 케인(7.9점), 위고 요리스(7.8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현지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매기며 "왼쪽 측면에서 위협적인 크로스로 선제골을 유도했고, 또한 레길론의 패스를 밀어 넣으며 골을 성공시켰다. 예전 모습과 비슷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5일 노리치시티전에서 리그 6호골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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