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 감바 오사카와 계약 만료

입력2021년 12월 03일(금) 16:18 최종수정2021년 12월 03일(금) 16:30
김영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영권(31)이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떠난다.

감바는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영권이 계약 만료에 따라 2021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발표했다.

김영권과 감바의 결별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지난달 8일 일본매체 니칸스포츠는 "감바에서 뛰고 있는 김영권이 2021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감바가 김영권에게 2년 계약 연장을 제시했지만, 같은 시기 울산 현대가 김영권에 3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영권은 2010년 J리그 FC도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미야 아르디자,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를 거쳐 2019시즌 감바의 유니폼을 입었다.

빠르게 적응한 김영권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21년까지 3시즌 동안 총 76경기에서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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