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물의' 대한항공 정지석, 4일 우리카드전서 코트 복귀

입력2021년 12월 04일(토) 13:43 최종수정2021년 12월 04일(토) 14:04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및 불법 찰영 혐의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프로배구 대한항공 정지석(26)이 코트에 돌아왔다.

정지석은 4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정지석은 지난 시즌 V리그 남자부 MVP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동시에 석권했다. 그러나 9월 전 여자친구 고소로 데이트 폭력 및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고소인이 합의서와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고, 검찰은 지난달 17일 정지석 폭행 혐의에 대해 기소 유예 처분을 내렸다.

KOV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정지석에게 제제금 500만 원을 부과했으며 구단 또한 자체적으로 2라운드 잔여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정지석은 지난달 27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를 앞두고 팀 훈련에 합류해 몸을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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