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버클리 음대 장학생, JYP와 운명적 만남"

입력2021년 12월 06일(월) 15:33 최종수정2021년 12월 06일(월) 17:01
엑스디너리 오디너리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 소속사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언급했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건일 주연 오드 정수 가온 준한)는 데뷔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가수가 된 과정을 설명했다. 먼저 주연은 "중고등학생 때 밴드부에서 기타, 보컬하면서 가수를 꿈꾸게 됐다. 음악을 직업으로 삼고 싶어서 부모님을 설득했고,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했는데 회사에서도 연락이 와서 들어오게 됐다. 취미로만 하던 음악을 본격적으로 해보니까 밴드만의 강렬한 색깔에 더 매료됐다. 꿈꾸던 밴드 활동이라 너무 좋다"고 말했다.

오드는 "저와 정수는 JYP에서 밴드 팀이 아니라 댄스 팀에 소속돼 있었는데 '리듬감이랑 밴드를 합쳐보자'고 제안주셔서 그때부터 악기랑 미디 등을 배우게 됐고 밴드가 주는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가온은 "중학교 때 학교 친구들이 하는 밴드부가 멋있다고 생각해서 저도 가입을 했. 처음 기타를 배우게 됐고 마침 JYP와 인연이 닿았다"고 했고, 준한은 "우연히 듣던 노래 가사에 '음악을 직업으로 삼는 게 재밌다'는 말이 있었다. 그 가사를 듣고 음악에 빠져들게 됐다"고 했다.

정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은 있었는데 부모님 반대에 부딪쳐서 못하다가 고등학교 때 보컬 동아리에 들어가게 됐다. 다시 부모님을 설득해서 실용음악학원에 다니게 됐고, 선생님의 제안으로 JYP 오디션을 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건일은 "초6 때 부모님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가게 됐다.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갑작스러운 언어 장벽 때문에 우울하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우연히 친한 형을 통해 드럼을 배우게 됐고 그 순간부터 음악과 사랑에 빠지게 됐다. 잃었던 자신감을 찾고 자연스럽게 대학도 음악 쪽으로 갔다"고 밝혔다.

특히 건일은 버클리 음대 장학생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는 "어릴 적부터 늘 큰 무대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보스턴에서 대학 생활을 하던 중 SNS를 통해 JYP 오디션을 볼 수 있는 제안이 들어왔다. 때마침 JYP 회사 관계자분이 데이식스 선배님들과 월드투어를 돌던 중 그 시기에 보스턴에 계셔서 현장 오디션을 할 수 있게 됐고 운명적으로 드러머로 조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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