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 5승' KT, 두산 꺾고 연패 탈출

최종수정2021.09.28 21:28:33
기사입력2021.09.28 21:28:33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t wiz가 두산 베어스를 격파했다. KT는 2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KT는 68승5무44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두산은 57승2무53패로 4위에 머물렀다. 허도환은 2안타 3타점, 호잉은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소형준은 5이닝 6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5승째. 반면 두산 선발투수 박종기는 5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KT는 1회말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조용호의 안타와 강백호의 볼넷, 유한준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호잉의 2타점 2루타, 허도환의 2타점 적시타로 4-0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2회초 허경민의 안타와 진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KT는 이후 추가 실점 없이 4-1 리드를 유지했다. 기회를 노리던 KT는 6회말 2사 이후 배정대와 허도환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가하며 5-1로 달아났다. 불펜진의 호투로 4점차 리드를 지킨 KT는 5-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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